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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rkyia's garage
설레는 것만 남겨두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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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 절대 밖으로 나가야만 하는 날씨 특별한 계획 없이 집에서 푹 쉬어야겠다는 생각으로 맞이한 연휴 첫날, 날씨가 얼마나 좋던지 집 앞 편의점에 다녀오는데도 기분이 좋아졌다. 거실 창을 활짝 열고 의자를...
늦더위가 기승이었던 9월 초, 비 온 뒤 날씨가 살짝 풀렸다. 이 때다 싶어 찾게 된 무의도 무렝게티. 평소에 가보고 싶은 곳이기도 했고 마침 약속이 있었는데 동선이 너무나 깔끔하게 맞길래 고민...